탤런트 변우민이 20년 간 세 아이를 후원한 사연을 공개했다.
변우민은 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생방송 연예가중계'의 코너 '게릴라 데이트'에 출연, 이 같은 사실을 털어놨다.
이어 변우민은 "그래서 (힘든 상황에 처한 아이들을)찾아가서 세 명의 아이들을 후원하기 시작했다"며 "그 세 명 중 2명은 눈이 안 보이는데 20년간 후원하면서 친구 중 한 명이 피아노를 배워 피아니스트가 되기도 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변우민은 "'개고생 CF' 이후 장난전화가 많아졌다"며 이와 얽힌 에피소드를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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