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성민이 하루 촬영에 키스만 50번 하는 진기록을 세웠다.
김성민은 최근 경기도의 한 수목원에서 있었던 MBC 일일드라마 '밥줘(극본 서영명ㆍ연출 이대영 이상엽)의 촬영장에서 옛 애인인 화진 역으로 출연하는 최수린과 뽀뽀부터 진한 키스까지 촬영했다.
김성민은 “오늘 촬영장에 오자마자 첫 신부터 키스하는 이색 경험을 했다. 단 시간에 이렇게 키스를 많이 해본 사람은 나 밖에 없을 것"이라고 선언하며 "키스는 원 없이 해본 것 같다"는 소감을 밝혔다. 방송은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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