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장윤정 열애, 네티즌 "지상렬 김민종 힘내라"

김겨울 기자  |  2009.06.08 11:49

노홍철과 장윤정 커플이 열애 사실을 공식적으로 발표하면서 '장윤정의 남자' 김민종과 지상렬에 대한 네티즌들의 위로의 메시지가 쇄도하고 있다.

노홍철과 장윤정은 7일 자정께 보도 자료를 통해 공식 연인 선언을 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장윤정과 러브라인에 휩싸였던 김민종과 지상렬에 대해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김민종은 장윤정이 SBS '일요일이 좋다-골드미스가 간다'를 통해 학창시절부터 15년 간 짝사랑했던 당사자로 알려진 후 둘 사이 러브라인이 형성되기도 했다.

김민종은 이후 남성 듀오 더 블루의 활동 차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할 때마다 장윤정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지상렬 역시 방송을 통해 노골적으로 장윤정이 자신의 이상형임을 밝히며 "사귀자"고 적극적으로 대시해왔다.

이로 인해 네티즌들은 노홍철과 장윤정의 열애설이 터지자 지상렬과 김민종에 대한 위로의 뜻을 전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노홍철은 되고 왜 지상렬은 안되나"라며 "노총각 연예인들의 마음만 아프게 하고 떠났다"며 "언젠가 이들도 좋은 여자를 만나길 기도한다"는 등 글을 올렸다.




베스트클릭

  1. 1KIA 여신 치어리더, 뽀얀 속살 드러낸 비키니 패션 '아찔'
  2. 2방탄소년단 진 'Running Wild'·'Heart on the Window' 지니어스 코리아 1위 석권
  3. 3'비밀리 임신→출산' 문가비, 연예계 떠난 지 오래..3년 전 계약 종료
  4. 4"손흥민 다음 행선지 亞? 일단 토트넘 떠난다" 英언론 초관심... 예상대로 갈라타사라이? '제3의 팀' 있나
  5. 5민재 형, 이제 나 막아봐! 이강인, 30분 종횡무진→'코리안 더비' 선발 가능성 높였다... PSG, 툴루즈 3-0 완파
  6. 6배우 이지아, MAMA 뒤흔든 깜짝 랩..이영지와 환상 듀엣
  7. 7'군 복무' BTS 지민, '2024 마마' 대상 소식에 "어안이 벙벙..감격 또 감격"[스타이슈]
  8. 8'FA 이적' 허경민 사과 "계약 후 많은 눈물,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간... 두산 팬분들께 너무 죄송하고 감사했습니다" [수원 현장]
  9. 9이호준 감독도 입대 만류했지만... 상무 가는 NC 우승멤버 "갔다 와서 이쁨받겠다" 다짐 [창원 현장]
  10. 10"그리울 것 같다, 한화서 뛰는 것 즐거웠다" 페라자의 뜨거운 안녕, 24홈런에도 작별... 원인은 후반기 부진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