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스타가 주연을 맡은 최신작들이 일본 배급사에 동시에 판매됐다.
8일 스크린데일리 인터넷판에 따르면 박용하가 주연을 맡아 주식 사기극을 다룬 스릴러 '작전'이 일본 배급사 SPO에 판매됐다.
권상우가 주연을 맡은 저예산 멜로드라마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 역시 SPO에 판매돼 일본 개봉을 앞두게 됐다.
한류스타의 스크린 복귀작으로 화제가 됐던 두 작품은 국내에서는 각각 지난 2월과 3월 개봉한 바 있다.
스크린데일리에 따르면 이밖에 쇼박스가 해외 배급권을 갖고 있는 김기덕 감독의 '비몽'이 스페인에 판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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