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무한도전'의 멤버들이 쌀 기부 프로젝트에 동참한다는 소식에 네티즌들의 응원 글이 쇄도하고 있다.
'무한도전'의 멤버들은 올 초부터 지방의 한 모처에 땅을 분양받아 벼농사를 진행 중이다. 이들은 수시로 논을 직접 찾아 농사를 하고 수확해 거둔 쌀을 기부할 계획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9일 "과연 무도...왜 무도가 지존인지를 보여주는 대담한 사례. 굿 끄덕끄덕(ID:9944***)", "장허다. 정성을 기부하니 돈보다 가치가 있다. 국민들이 박수를 보낸다(ID:yeos***)", "참신하네. 한국 예능 중엔 독보적인 것만은 확실한 것 같네(ID:bb**)" 등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한편 '무한도전'은 그동안 국가대표 봅슬레이 팀을 지원하고 '무한도전 달력'을 판매한 수익금을 자선 단체에 기부해오는 등 예능 프로그램으로서 공익에 기여해 시청자들과 네티즌들로부터 지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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