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유혹'의 장서희가 제 12회 상하이국제영화제에 한국대표로 참석, '환보스타상'을 수상한다.
9일 장서희 소속사에 따르면 장서희는 오는 13일부터 21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열릴 제12회 상하이국제영화제에 한국 대표로 참석한다.
한편 현재 중국에서 드라마 '인어아가씨'로 인해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장서희는 영화제에 앞서, 13일 열릴 상하이드라마페스티벌 폐막식 축하행사에서는 최고인기 남우주연상을 시상할 예정이다. 환보스타상은 상하이영화제의 유일한 시상 부문으로 중화권에서 인기 있는 배우 10여 명에 시상한다.
장서희는 이번 중국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11일 상하이로 출국한다. 중국 상하이 SMG 상해 동방위성 TV의 최고 인기프로그램인 '아시안 뷰티'는 드라마페스티벌 및 영화제 기간 내내 장서희를 밀착 취재, 일거수일투족을 담아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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