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정형돈이 9월 결혼 소식이 가운데 정형돈의 예비신부 한유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한유라는 1982년생으로 현재 4년차 방송작가로 일하고 있다. 정형돈과는 지난해 SBS '미스터리 특공대' 촬영 당시 구성작가와 MC로 처음 만나 사랑을 키워왔다.
한유라는 동덕여대 방송연예과 출신으로 방송작가 활동 이전에 광고 모델과 탤런트로 활동했다.
한편 한유라는 정형돈과 열애설이 알려진 뒤 지난 4월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저는 연예인도 연예인 지망생도 아니다"며 "방송작가 일을 계속 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심경고백을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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