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공형진이 출산을 위해 라디오 DJ에서 하차하는 이승연 후임 DJ로 발탁됐다.
공형진은 오는 22일부터 SBS 파워FM(107.7MHz) ' 씨네타운' DJ로 마이크를 잡는다.
이어 "공형진 씨가 뮤지컬과 영화 등 바쁜 스케줄로 처음에는 고사를 했으나 제작진의 거듭된 설득으로 DJ를 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한편 공형진은 현재 뮤지컬 '클레오파트라'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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