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 친오빠 "증소종과 열애? 처음 듣는다"

김건우 기자  |  2009.06.12 14:38

중국에서 활동 중인 함소원이 대만 스타와 열애설이 불거졌다.

12일 대만의 한 잡지는 함소원과 대만 스타 증소종의 데이트 장면을 몰래 촬영해 보도했다.

이에 함소원의 친오빠인 함 모씨는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 전화통화에서 "함소원은 약 2개월 전에 대만에 건너갔다. 증소종과 사귄다는 사실을 처음 듣는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않았다

증소종은 대만 굴지의 연예기획사 가미 계열의 소속 연예인으로 2002년그룹 '가미소자'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악작극지문2', '악마재신변' 등에 출연했다.

한편 함소원은 대만과 중국에서 방송과 음반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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