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 KBS '천하무적 야구단' 단장 취임

김건우 기자  |  2009.06.12 19:02

백지영이 KBS 2TV '천하무적 토요일'의 코너 '천하무적 야구단'의 단장으로 취임했다.

백지영은 13일 방송되는 '천하무적 야구단' 녹화에서 야구단의 단장으로 취임했다. 백지영은 앞으로 김창렬, 임창정, 김준, 이하늘, 오지호, 마르코 등과 함께 야구단을 꾸려나가게 된다.

야구 단장 취임은 촬영 마다 "여자 매니저가 필요하다" "여자 주무를 뽑아 달라" 는 출연진의 하소연에서 비롯됐다

백지영은 악동 3인방 김하늘, 김창렬, 임창정이 무서워하는 유일한 여자 연예인이다.

한편 백지영이 뽑은 '천하무적 야구단' 최고의 꽃남은 바로 김준이다.

백지영은 "김준을 보기 위해 '천하무적 야구단'의 단장직을 수락했다. 악동 3인방의 감시자 역할을 확실히 해내겠다"고 말했다.



베스트클릭

  1. 1'마약' 서민재 "남태현에 '리벤지포르노' 당했다" 충격 폭로
  2. 2방탄소년단 지민, 日팬 선정 '5월 K팝 남자 아이돌 인기 1위'..15개월 연속 'No.1' 굳건
  3. 3'유튜버 한선월' 이해른, 돌연 사망..불과 두달 전 "행복해요" [★FOCUS]
  4. 4유튜버 한선월 사망에 '충격' 악플..'궁금한 이야기Y', 제보 받는다 [공식][종합]
  5. 5'51세' 이정재, '꽁꽁 한강 고양이 춤' 애교 챌린지..왜 잘해?
  6. 6국과수 "김호중, 면허취소 수치 2배"..檢 '음주운전 혐의' 뺐다[★NEWSing]
  7. 7'아슬아슬 끈 비키니' 조윤경 치어 늘씬 몸매 '완벽하네'
  8. 8'이런 경기가 다 있나' 1:14→9:14→15:14→15:15... 5시간20분 핵전쟁, 롯데-KIA 역대 최다득점 무승부 타이 [부산 현장리뷰]
  9. 9"고마워요 뷔^^" 방탄소년단 뷔, 역시 '김스치면 인연'..김진수와 뜻밖의 인연 '눈길'
  10. 10"관중석 네이마르도 충격! 처참함 느꼈다" 브라질, 코스타리카와 0-0 무승부... 슈팅 19개→0골 '최악 결정력'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