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솔비가 자신을 응원해준 2PM의 닉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솔비는 13일 낮 12시 30분께 자신의 미니홈피 사진첩에 '닉쿤 님과'라는 제목으로 닉쿤과 함께 찍은 사진과 글을 공개했다.
이어 솔비는 "볼 때마다 느낀 건데 참 에너지를 주는 친구인 거 같다"며 "항상 열심히 하는 열정과 멀리서 와서 외로울 텐데도 밝게 웃는 모습은 참 천사 같다"고 닉쿤을 칭찬했다.
한편 닉쿤은 지난 11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의 '아이스 프린세스'에 출연해 응원 메시지와 함께 자전거를 선물해 솔비를 응원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