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하가 KBS2TV '남자이야기' 부산 MT에서 끈끈한 팀워크를 보여줬다.
박용하는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남자이야기' 스태프들과 함께 부산 MT를 다녀왔다.
'남자이야기' 관계자는 "박용하가 MT의 모든 일정을 도맡아 계획했을 뿐 아니라 매니저들을 배려해 직접 운전했다"며 "회식자리에서 스태프들을 일일이 챙겼다"고 말했다.
이어 "식당을 직접 섭외하는 열의에 스태프들의 아침까지 직접 챙겼다. 동료배우들과 마트에 장을 보러가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박용하는 '남자이야기'에서 부드러운 이미지를 벗고 거친 남성으로 변신해 주목을 받았다. 배우들의 재발견이란 호평을 받았지만 9.1%의 한자리수 시청률로 막을 내려 아쉬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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