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상면이 병원 퇴원 당일 예정된 프로그램 녹화를 차질 없이 진행하는 등 투혼을 발휘해 눈길을 끌었다.
박상면은 15일 오후 서울 등촌동 SBS공개홀에서 진행된 SBS '스타킹' 녹화에 참여했다. 현재 그는 '스타킹' 고정 패널로 활약 중이다.
이날 기자와 만난 박상면 측 관계자는 "박상면 씨가 지난 9일 병원에 입원해 디스크 수술을 받았다"며 "최근 의학기술이 발달함에 따라 수술이 예전보다 간단해졌다고는 하나 수술은 수술이다. 많이 힘들었을 텐데 약속은 지켜야 한다며 '스타킹' 녹화에 출연했다"고 밝혔다.
이어 "디스크 수술 후 현재 건강회복을 위해 노력 중"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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