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미 "나 데려가는 사람은 복 받은 것"

문완식 기자  |  2009.06.16 11:24
에이미 ⓒ이명근 기자

방송인 에이미가 한식, 중식 등 모든 요리를 할 줄 안다며 자신을 데려가는 사람은 복 받은 것이라고 말했다.

에이미는 16일 오전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 아침'에 출연해 '대한민국 상위 1%'라는 자신의 3층 집을 공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에이미는 주방을 소개하다가 "제가 생긴 것은 이렇게 생겼지만 한식, 중식, 일식, 양식 다 할 줄 안다"며 "호텔경영학을 전공해서 그렇다"고 자랑하듯 말했다.

이어 "사람들한테 그렇게 자랑하면 '신부 수업'한다고 한다"며 "누가 저를 데려갈지 모르겠지만 복 받은 것"이라고 웃으며 말했다.

한편 '꽃보다 남자'의 제작사 그룹 에이트의 송병준 대표의 조카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던 에이미는 이날 방송에서 "삼촌이 제 존재를 다시 드러내 줄 때가 된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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