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를 앞두고 화제의 중심에 선 여성그룹 포미닛이 이름처럼 4분 길이의 데뷔 무대를 준비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포미닛의 한 측근은 17일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에 "포미닛이 오는 18일 케이블채널 Mnet의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데뷔한다"며 "이름처럼 총 4분 길이의 무대를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이 측근은 "이름처럼 4분 안에 대중들을 사로잡을 것"이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포미닛은 지난 15일 데뷔곡 '핫 이슈' 음원과 원더걸스 전 멤버이자 포미닛 멤버인 현아가 출연한 40여 초 길이의 티저 뮤직비디오를 전격 공개, 각종 포털사이트 검색어 순위 1위에 오르며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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