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김아중 '상큼한 그녀'

문완식 기자  |  2009.06.17 10:42

KBS 2TV 수목드라마 '그저 바라보다가'(극본 정진영·김의찬 연출 기민수, 이하 그바보)에 출연 중인 김아중의 다양한 매력이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다.

김아중은 '그바보'에서 순수한 내면을 간직한 대한민국 톱스타 한지수 역으로 평범한 여인의 아름다운 로맨스를 그려내고 있다.

김아중은 특히 성숙한 여인의 순수한 내면에서부터 '상큼, 발랄, 큐티'의 밝고 귀여운 소녀의 모습에 이르기까지 매회, 색다른 모습을 선보이며 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다.

김아중은 "지금까지 캐릭터의 내면을 표현하는 것이 주를 이뤘지만 이제부터 보여질 지수의 모습은 꾸밈없이 밝고 순수한 지수 본연의 모습이 공개 될 것"이라며 "감정 변화의 폭이 큰 만큼 감정선을 유지해나가면서 캐릭터의 설득력을 잃지 않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제공=예당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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