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무게 10㎏을 감량하고 '몸짱'으로 변신한 코미디언 김상태가 네티즌에 뜨거운 반응에 감사의 뜻을 밝혔다.
김상태는 19일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에 "뜨거운 반응에 굉장히 놀랐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많은 분들이 '수고했다'고 하더라. 가장 인상적인 반응은 이미지가 180달라졌다는 얘기였다"고 말했다.
그는 또 "업계의 반응도 뜨겁다.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비롯해 섭외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김상태는 지난 4월부터 몸만들기에 돌입, 군살하나 없는 탄탄한 근육질의 몸매로 거듭났으며, 최근 달라진 모습을 공개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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