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니시카와 아야(19)가 아시아 · 태평양 최고 모델로 뽑혔다.
니시카와 아야는 19일 오후 8시 경북 포항시 포항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2회 아시아 · 태평양 슈퍼모델 선발대회'에서 한국의 김라나와 막판까지 가는 경합 끝에 1위를 차지했다.
니시카와 아야와 김라나에 이어 라나나펀 분인이 3위에 올랐으며, 3위 안에 들지는 못했지만 위시아오, 왕지통(이상 중국), 싸라 애코프(이상 태국), 강유진, 황도경, 이성경, 김주연(이상 한국)이 최종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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