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무로의 블루칩 박보영이 이민호 첫 팬미팅에 참석할 예정으로 눈길을 끈다.
박보영은 21일 오후 서울 능동 어린이대공원 돔 아트홀에서 열리는 이민호의 생일축하를 겸한 첫 팬미팅에 참석한다.
20일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만남은 이민호가 박보영에게 참석을 해달라고 요청을 했고, 박보영이 이를 흔쾌히 수락해 이뤄졌다.
빅보영과 이민호는 영화 '울학교이티'로 인연을 맺었다. 당시 무명으로 영화에 출연해 우정을 쌓았고 불과 6개월 만에 두 사람 모두 톱스타 반열에 올랐다.
이날 팬미팅에는 박보영 외에 세계적인 뮤지컬 퍼포먼스 팀인 난타 공연과 케이윌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한편 박보영은 조만간 차기작을 결정하고 본격적인 연기활동을 재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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