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아이비가 남자친구 김태성과 함께 조원선의 공연을 관람한 것으로 알려졌다.
20일 공연 관계자는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에 "아이비가 지난 19일 오후 조원선의 공연을 관람하러 왔었다"며 "아마 지인이 공연 세션으로 참여한 것 같다"고 밝혔다.
아이비는 2005년 '오늘 밤 일'로 데뷔 후 2007년 발표한 2집 타이틀곡 '유혹의 소나타'로 큰 인기를 모았다. 하지만 그 해 가을 개인적인 아픔을 겪은 뒤 2년 가까이 가수 활동 공백기를 갖고 있다.
그 사이 아이비는 '더 라이트하우스'란 필명으로 샤이니의 '마지막 선물'과 소녀시대의 '디어 맘'이란 노래에 작사가로 참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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