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 노홍철, 홈피 쥬크박스도 '난 윤정이꺼~'

김지연 기자  |  2009.06.20 11:59


달콤한 사랑에 빠진 방송인 노홍철(30)이 미니홈페이지에 장윤정을 향한 애정이 듬뿍 느껴지는 노래를 삽입해 눈길을 끈다.

지난 7일 장윤정과의 공개 열애선언으로 세간의 뜨거운 관심을 받은 노홍철은 최근 자신의 미니 홈페이지 쥬크박스 삽입곡을 제이슨 므라즈(Jason Mraz)의 '아임 유어즈'(I'm Yours)로 변경했다.

'아임 유어즈'는 사랑하는 연인에게 마음을 고백하는 내용의 노래로, 특히 노래 중 "이건 우리의 운명이다. 나는 그대 것이다'(This is our fate, I'm yours)라는 가사는 열애 중인 노홍철의 마음을 대신하는 듯 해 더욱 눈길을 끈다.

또 노홍철이 2년여에 걸쳐 장윤정에게 마음을 고백했듯 '난 더 이상 주저하지 않겠다, 더 이상은'(So I won't hesitate no more, no more)라는 가사를 통해 장윤정에게 한결같은 모습을 보여준 노홍철의 마음을 엿보게 한다.

한편 장윤정과 노홍철은 5월께부터 정식 교제를 시작했으며, 장윤정을 향한 노홍철의 2년여에 걸친 구애가 크게 작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진, 스타플래닛 '8월의 기부 요정' 등극
  2. 2방탄소년단 지민, 글로벌 인기 투표 주간랭킹 172주 1위..'인기 제왕'
  3. 3이민정, 10년만에 낳은 딸.."나랑 닮았나?"
  4. 4"아기 위험해"..이지훈·아야네, 초보 엄빠의 실수→그렇게 부모가 된다 [★FOCUS]
  5. 5'내년 완공' 대전 新구장 '허프라'도 기대 중... 국내 최초 야구장 내 수영장·복층 불펜에 관심
  6. 6'손흥민 맨유전 선발 제외' 英 이토록 걱정하는데! 답답한 토트넘 감독 "컨디션 확인할 것" 사실상 출격 예고
  7. 7'40-40 못해도' 0:6→12:8 대역전극 만든 김도영 2안타, 왜 상대팀은 내야 땅볼에도 안심 못하나 [영상]
  8. 8KBO 43년 역사상 최초 '5위 타이브레이커' 가능성 커졌다↑, 사령탑의 감사 인사 "만석 채우며 열성적 응원 감사"
  9. 9김도영 '꿈의 40-40' 이제 기회는 단 1경기뿐, 마지막 상대는 "붙어야지 왜 피하나" 정면승부 선언
  10. 10'5위 경쟁 끝까지 간다' SSG, 30일 승리시 KT와 타이브레이커... 레이예스 역대 2번째 200안타 대업 (종합)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