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무한도전'이 미국 유명드라마 '프리즌 브레이크' 패러디에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시청률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20일 방송된 '무한도전'은 17.6%를 기록했다. 이는 전주 방송된 '궁 밀리어네어' 특집 2편이 기록한 14.7%보다 2.9% 포인트 높은 기록이다.
이날 시청률은 지난 4월 26일 21.5%를 기록한 '무한도전-김연아 특집' 이후 가장 높은 기록이다.
'무도' 멤버들은 게시판의 설문조사에 따라 범죄자형을 가진 박명수, 정준하, 노홍철, 전진과 형사 얼굴로 뽑힌 유재석과 정형돈으로 팀을 나눠 추격전을 벌였다.
한편 같은 시간대 방송된 KBS 2TV '천하무적 토요일'은 8.7%, SBS '스타킹'은 14.8%를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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