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지섭 강지환 주연의 '영화는 영화다'가 상하이국제영화제에서 음악상을 수상했다.
'영화는 영화다'는 21일 오후 7시(현지시각)부터 진행된 제12회 상하이국제영화제에서 음악상을 수상하는 기쁨을 안았다.
'영화는 영화다'의 음악은 '그림자 살인' '미인도' 등을 담당했던 노형우 음악감독이 맡았다. '영화는 영화다'는 소지섭의 남우주연상 수상이 유력시 됐으나 아쉽게 놓치게 됐다.
한편 영화제 최고상인 진주에상 작품상은 덴마크의 '오리지날'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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