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러와', '야심2' 맹추격 속 월夜예능 1위..14.8%

김지연 기자  |  2009.06.23 07:34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이하 '놀러와')가 월요 심야 예능프로그램 1위를 차지했다.

23일 시청률 조사회사인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2일 방송된 '놀러와'는 14.8%의 전국일일 시청률을 기록했다.

동시간대 경쟁 프로그램 SBS '야심만만2'와 KBS 2TV '미녀들의 수다'(이하 '미수다')를 누른 수치다. 하지만 최근 '미수다'의 부진 속에 '야심만만2'가 약진하면서 두 프로그램의 경쟁에 귀추가 주목된다.

이날 '야심만만2'는 9.4%, '미수다'는 7.2%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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