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선 팬들, 홍삼 '조공이벵' 준비 '눈길'

김건우 기자  |  2009.06.23 11:33


선우선 팬들이 선우선을 위해 특별한 선물을 준비한다.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 디씨인사이드(DC Inside) 선우선 갤러리의 회원들은 선우선을 위한 '조공이벵'을 기획 중이다.

'조공이벵'은 선우선과 매니저를 포함한 주변 사람들에게 갤러리 차원에서 선물하는 것을 뜻한다. 특히 '선우선 갤러리'의 존재를 알리고 팬들의 마음을 전하는데 의의가 있다.

팬들이 기획한 선물 중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홍삼'이다. 한 네티즌은 "날이 갈수록 살이 빠지는 선우선을 위한 홍삼이 좋을 것 같다"고 제안했다. '조공이벵'은 오는 7월 6일까지 준비한 뒤 선우선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선우선이 출연한 영화 '거북이 달린다'는 2주 연속 국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140만 관객몰이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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