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김지선이 임신 6개월의 몸으로 SBS '김정은의 초콜릿'에서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김지선은 최근 '김정은의 초콜릿' 녹화에 참석해 손담비의 '토요일 밤에'를 라이브로 완벽히 소화해내 관객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김정은의 초콜릿' 측은 "김지선이 임신 6개월 째지만 이 날 무대에 오르기 위해 직접 코러스 녹음은 물론 2주간 손담비의 안무팀에게 안무지도를 받는 등 열성을 보였다"고 전했다.
MC인 김정은 역시 "'서태순과 아이들' 때부터 춤을 잘 추는 건 알고 있었지만 임신 중임에도 불구하고 열정적인 무대에 감동했다"며 감탄했다.
한편 이날 '김정은의 초콜릿'에는 SBS 보는 라디오 '고릴라' 개국 3주년 기념으로 SBS 라디오에서 DJ를 맡고 있는 최화정, 컬투, 김창렬 등이 함께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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