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범수와 역도 금메달리스트 장미란 선수가 만난다.
두 사람은 26일 오후7시 고양시 장항동 일산CGV에서 열리는 영화 '킹콩을 들다' 특별 시사회에서 만나 나란히 영화를 관람할 예정이다. 이날 시사는 오는 11월 열리는 고양세게역도선수권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시사회에는 장미란 선수 뿐 아니라 사재혁 등 역도 선수들과 강현석 고양시장, 여무남 대한역도연맹 회장 등도 참석한다.
한편 '킹콩을 들다'는 전국 5만명 시사 후 일반 관객들의 호응에 힘입어 개봉일을 하루 앞당겨 7월1일 개봉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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