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인조 남성그룹 빅뱅의 일본 데뷔 음반이 일본 오리콘 차트에서 순위가 상승했다.
25일 오후 발표된 오리콘 데일리 차트에서 빅뱅의 일본 데뷔음반 '마이 헤븐'은 3위에 올랐다. 이는 발매 당일인 지난 24일 4위에 오른 것에 비해 한 계단 순위가 상승한 기록이다.
이후 빅뱅은 오는 26일 인기그룹 스마프의 멤버 쿠사나기 츠요시(초난강)가 진행하는 후지TV의 '와랏데 이이토모'에 나서는 등 활발한 현지 프로모션을 돌입한다.
7월 8일에는 일본 내 두 번째 싱글 '가라가라GO'를 발표, 도쿄 요요기 국립공원의 야외음악당에서 대규모 쇼케이스를 개최하며 현지 공략에 다시 한 번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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