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김상태가 '몸짱'으로 거듭난 이후 연예 활동에 급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김상태는 최근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 인터뷰를 통해 근육질의 단단한 몸매를 공개해 화제가 됐다. 이후 김상태에 방송가 안팎에 관심이 높아지면서 출연 섭외가 잇따르고 있다.
김상태는 26일 스타뉴스와 인터뷰에서 "최근 사진이 공개된 이후 예능프로그램을 비롯한 아침 프로그램 등 출연섭외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체중을 감량하고 근육량을 늘린 이후 많은 사람들이 '몰라보게 달라졌다'는 반응을 보이며 '어떻게 몸을 만들었냐'는 질문을 많이 한다"면서 "많은 분들의 관심에 부응하고자 더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밝혔다.
김상태는 이와 더불어 군살 하나 없는 상반신을 드러낸 새로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상태는 양조위를 연상케 한다.
한편 김상태는 2003년 KBS 2TV '개그콘서트'의 '노통장' 캐릭터로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았다. 최근 두 달 만에 몸무게 10㎏을 감량하고 몸짱으로 거듭나 많은 사람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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