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진출 중인 가수 보아가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의 갑작스런 사망 소식에 애도의 뜻을 밝혔다.
보아는 25일(현지시간) 자신의 미국 트위터에 휴대전화를 통해 짧은 글을 올려 조의를 표했다.
보아는 최근 미국 최대 에이전시인 CAA(Creative Artists Agency)와 계약을 맺고 현지에서 활동 중이다. CAA는 수백 명의 연기자를 보유한 다국적 에이전시로 윌 스미스, 브래드 피트 등 할리우드 스타 대부분이 소속돼 있다.
한편 마이클 잭슨의 사망 소식이 전해진 뒤 충격에 빠진 전 세계 팬들의 추모열기가 달아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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