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친소', 닉쿤의 엉덩이 춤에 女출연자 '몰표'

김겨울 기자  |  2009.06.27 18:22


그룹 2PM의 닉쿤이 MBC '스친소 서바이벌'에 첫 등장해 뜨거운 환영을 받았다,

닉쿤은 27일 방송된 '스친소 서바이벌'에 참여했다. 닉쿤의 등장에 여성 출연자들은 손을 함께 잡고 빙빙 돌며 자축했다. 이에 기존 남자 출연자들인 슈퍼주니어의 이특과 은혁, 2PM의 찬성과 배우 이규환은 망연자실한 표정을 지었다.

이어 닉쿤은 '매력 발산' 코너에서 엉덩이를 심하게 흔드는 느끼하고 섹시한 춤으로 매력을 발산해 여성 출연자들로부터 몰표를 받았다.

닉쿤은 그로인해 1등으로 꼽혀 마음에 드는 여성을 골라 뽀뽀를 받을 기회가 얻었다. 닉쿤은 이특과 러브라인을 형성 중인 여성에게 뽀뽀를 받고 이에 이특은 "그녀가 너무 행복해보였어요"라는 말로 괴로운 심경은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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