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박해진이 일본의 주요 잡지 1면을 장식하는 등 일본 내에서 비상한 관심을 모으며 차세대 한류스타로 주목받고 있다.
29일 박해진의 소속사에 따르면 박해진은 최근 일본 3대 신문사 중 하나인 마이니치 신문에서 발행하는 잡지 'TV 가이드'의 1면을 장식했다. 한국 스타가 한류잡지가 아닌 일본 내 유력 잡지 표지를 장식하는 것은 드문 일이어서 더욱 눈길을 끈다.
박해진은 최근 MBC '에덴의 동쪽'이 일본에서 방영되는 등 출연작들이 연이어 일본에 소개되며 중국에 이어 일본에서도 인기를 더해가고 있다.
박해진의 포토 앤 에세이북은 발간 전 일본 최대 점포망을 갖고 있는 츠타야를 통해 집계된 도서 예약 판매 순위에도 2위에 오를 만큼 화제를 모으고 있다. 400석 규모로 진행되는 팬사인회에는 무려 4000여명의 팬들이 몰렸다.
최근 SBS '일요일이 좋다' '패밀리가 떴다'로 예능에도 도전한 박해진은 "과장된 모습이 아닌 자신의 있는 그대로의 진솔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다가가고 싶다"며 새로운 활동을 다짐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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