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인조 걸그룹 소녀시대의 새 음반이 선주문 8만 장이라는 기염을 토했다.
소녀시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29일 "소녀시대 미니 2집 '소원을 말해봐'가 선주문 8만 장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소녀시대는 소속사를 통해 "이번 미니 음반에 뜨거운 관심을 보여주셔서 정말 기쁘고 감사하다"며 "앞으로 '소원을 말해봐'로 열심히 활동할 테니 많은 사랑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소녀시대는 지난 26일 KBS 2TV '뮤직뱅크'를 통해 '소원을 말해봐' 첫 무대를 선보이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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