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문세가 티켓 예매 개시와 동시에 예매율 1위에 등극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문세 전국 투어 공연을 기획, 제작하는 공연기획사 무붕은 29일 "이문세 단독 공연이 티켓 오픈과 동시에 50%가 넘는 티켓 점유율을 기록하면서 일간 예매율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이문세는 일간 예매율 뿐만 아니라 주간 예매율 1위도 기록했다.
이어 "무대와 음향, 조명이 음악을 극명하게 드러낼 수 있게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음악이 중심 되는 명품 공연을 기대해도 좋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문세는 오는 9월 11일과 12일 양일간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 평화의 광장에서 '2009 이문세-붉은 노을'이라는 제목으로 전국 투어 첫 공연을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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