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초 디스크 수술을 받은 배우 박상면이 장애 5등급 판정을 받았다.
1일 한 방송 관계자는 "박상면이 최근 디스크 수술로 장애 5등급 판정을 받았다"며 "이에 최근 동사무소에서 장애 등급 신청 절차를 밟고 5등급을 판정받았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 9일 경기도 분당의 P병원에서 디스크수술을 받았다.
특히 박상면은 수술 후 퇴원 당일에도 자신이 고정패널로 활약 중인 SBS '스타킹' 녹화에 참여하는 등 투혼을 발휘했다.
오는 3일에는 햇수로 10년 만에 부활한 '세 친구'의 케이블 버전인 tvN '세 남자(가제)' 첫 촬영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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