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혜영과 김남주가 안방극장에 이어 CF 업계에서도 최고의 자리를 지키며 미시톱스타의 자존심을 지키고 있어 눈길을 끈다.
정혜영은 MBC '돌아온 일지매' 등 꾸준한 연기활동과 육아를 병행하고 있으며, 김남주는 인기리에 종영된 MBC '내조의 여왕'을 통해 또다시 과거 인기를 재연하고 있다.
남편 션과 함께 기부에 앞장서고 있는 정혜영은 타에 모범이 되는 생활로 CF업계에서 높은 이미지로 손꼽히는 모델 중 한 명이다. 김남주의 경우 결혼이후 출산과 육아로 잠시 연예활동에 휴면기를 가졌지만, '내조의 여왕'을 통해 여왕의 귀환을 알리며 톱스타의 명성을 회복했다.
두 사람이 CF업계에서 높은 주가를 자랑하는 이유 중 하나는 출산과 육아에도 결혼 전과 다름없는 미모를 유지하고 있기 때문. CF 톱스타로 손꼽히는 전지현, 손예진, 김태희 등에 뒤지지 않는 아름다움을 간직해 업계 안팎에서 주목을 받으며 CF여왕의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정혜영은 현재 화장품, 음료, 자동차 등 다양한 분야의 CF모델로 활동하며 꾸준한 인기를 모으고 있다. 정혜영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결혼 이후 CF업계에서 더욱 각광받고 있다"고 밝혔다.
김남주 역시 '내조의 여왕'이후 CF업계에서 호황을 누리고 있다. 주유, 통신사, 화장품 등 4개 모델로 활동 중이다.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김남주의 1년 전속 CF 계약금은 4~5억 원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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