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남성지 '맨즈헬스' 여름 특별호 표지를 장식하며 탄탄한 몸매를 과시한 그룹 에이트의 이현은 평소 틈이 날 때면 농구를 즐긴다. 공만 있으면 어느 곳에서나 자유롭게 몸을 움직일 수 있기 때문이다.
기자와 만난 그는 "체육관에서 하는 근육운동은 자기와의 고독한 싸움이지만, 농구는 지인들과 즐기며 할 수 있어 좋다"고 미소 짓는다.
"제 공을 한 번 뺏어 보시죠?"라고 말하는 듯 농구를 하는 내내 웃고 있는 이현. 그는 식스팩 복근을 만들기 위한 특별훈련 속에서 운동이 주는 작은 즐거움을 하나씩 알아가고 있다.
"여름이잖아요. 꼭 몸짱이 될 필요는 없지만, 친구들과 유쾌하며 하는 운동은 몸에도, 정신 건강에도 그리고 우정을 다지는데도 좋을 것 같아요.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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