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활동 중인 슈퍼주니어 유닛 '슈퍼주니어-M'이 현지에 5개 브랜드 CF모델로 활약, 중국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다.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는 3일 "슈퍼주니어-M은 지난 6월 말 중국 현지 유명 휴대폰 브랜드 OPPO(오포)와 광고계약을 맺고, 올 가을 출시될 3G 휴대폰의 새 얼굴로 활동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슈퍼주니어-M은 중국 내에서 5개 제품의 광고 모델로 나서게 됐다. 현재 슈퍼주니어-M은 세계적인 음료 브랜드 '펩시콜라'의 중국 모델은 물론 중국 대표 캐주얼 브랜드 森馬(션마)의 모델로도 활약 중이다. 또한 유일한 중국인 멤버 한경은 제약 브랜드 珍視明(쩐쓰밍)과 스포츠브랜드 金帥威(찐쑤아이웨이)의 광고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SM엔터테인먼트 측은 "가전기기, 화장품, 제과회사 등 다양한 중국 업체로부터 슈퍼주니어-M에 대한 광고 모델 제의가 밀려들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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