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노민, '선덕여왕'촬영중 손가락 부상 4바늘 꿰매

김지연 기자  |  2009.07.05 11:13
전노민(왼쪽)과 '선덕여왕' 촬영장을 방문한 아내 김보연 ⓒMBC 제공

탤런트 전노민이 MBC '선덕여왕' 촬영 중 손가락 부상을 당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5일 MBC에 따르면 전노민은 최근 '선덕여왕' 12회 촬영 중 손가락이 찢어지는 부상을 입어 병원을 찾았다.

전노민은 촬영 중 미실(고현정 분)이 다른 남자에 관심을 보이는 것에 대해 질투어린 분노를 삭히다 들고 있던 술잔을 내리쳐 깨는 장면에서 오른손 새끼손가락이 깨진 사기 조각에 찢어져 네 바늘을 꿰맸다.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니라 촬영에는 지장이 없었다는 후문이다.

전노민은 MBC를 통해 "NG 걱정에 참고 촬영을 이어갔다. 다행히 응급처치를 해서 큰 부상은 막았다"고 말했다.

한편 전노민의 아내이자 탤런트 김보연은 '선덕여왕' 촬영장에 떡을 돌리고 응원 방문하는 등 남다른 애정을 과시하고 있다.

베스트클릭

  1. 1'빛나는' 방탄소년단 진, '비타민이 되어줄 아이돌' 1위
  2. 2방탄소년단 지민 '라이크 크레이지', 佛베스트셀러 작가 신작 영감 플레이리스트 소개 '화제'
  3. 3에일리, 예비신랑 알고 보니..'솔로지옥' 출신
  4. 4'前대표' 산이, 비오 現소속사 저격→CCTV 공개.."회사에 건달 보내" 주장
  5. 5'최강 몬스터즈', 2024 시즌 첫 콜드+스윕승 [최강야구]
  6. 6방탄소년단 정국 틱톡 'Smoke' 댄스 챌린지 1억뷰 돌파
  7. 7엔하이픈, 여름 컴백 대전 합류..7월 새 앨범 발매
  8. 8방탄소년단 뷔 '싱귤래리티' 스포티파이 3억 스트리밍 돌파
  9. 9김민재 미워하는 줄 알았는데... '투헬 대반전' 이런 극찬이 "최고의 선수"
  10. 10김혜윤 "변우석, 내가 꿈꿔온 '최애'.." [화보]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