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언론이 5인조 남성그룹 동방신기에게 "일본 음악의 한가운데에 있다"고 극찬했다.
지난 5일 일본 언론 닛칸 스포츠는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동방신기의 네 번째 일본 투어 공연의 마지막 공연을 보도했다.
이어 닛칸 스포츠는 "4년에 걸쳐 일본에서 자신들의 존재를 침투시켜 실력을 손에 넣은 무대였다"고 평가하며 "3시간 동안 32곡을 선보이는 동안 한 사람도 자리를 뜨지 않았다"며 "압도적인 무대로 일본 가요계의 한가운데 동방신기가 있다는 것을 증명해보였다"고 덧붙였다.
한편 동방신기는 오는 8월 1일부터 열리는 일본 여름 음악축제 에이네이션(a-nation)에 참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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