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플' 민효린 "'명품코' 아닌 '하루'로 기억되길"

김수진 기자  |  2009.07.07 07:10

MBC 수목 드라마 '트리플'에 출연중인 민효린이 '명품코'가 아닌 '하루'로 기억되고 싶다고 밝혔다.

민효린은 7일 오전 소속사를 통해 "어떠한 상황에서도 굼과 희망을 잃지 않는 하루가 대견하다"며 "명품코가 아닌 하루로 기억되고 싶다"고 말했다.

민효리는 방송중인 '트리플'에서 피겨선수인 하루를 연기중이다. 이 드라마를 위해 민효린은 지난 1년 동안 피겨 선수들이 받는 트레이닝을 하루도 빼놓지 않고 매일 10시간 이상 연습하는 등 열심을 다했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더욱이 민효린은 극중 유라시아 피겨 스케이팅 대회에 출전하게 되었지만, 시합 중 부상을 당해 팔과 다리에 붕대를 감고 촬영에 임하며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베스트클릭

  1. 1'KIA 여신' 박성은 치어, 뽀얀 속살+가슴골 노출 '아찔'
  2. 2방탄소년단 지민, K팝 아이돌 인기투표 171주 우승
  3. 3방탄소년단 진, '밀라노 패션 위크' 삼켰다..가장 많이 언급된 셀럽 1위
  4. 4방탄소년단 진, 9월 보이그룹 개인 브랜평판 1위..차은우·강다니엘 순
  5. 5방탄소년단 진, 구찌쇼 참석한 '美의 남신'..전 세계 열광
  6. 6한혜진♥기성용, 이 부부가 사는 법 "출근해도 함께 점심 '집밥'..싸움이 안 돼요" [창간20주년 인터뷰②]
  7. 7"손흥민 떠난다면..." 벌써 이별 준비, 토트넘 '차기 주장' 이름까지 나왔다
  8. 8레드벨벳 조이, SM 떠나나..배우 소속사 물색 중
  9. 9'잠실 드디어 비 그쳤다!' 두산-LG 더블헤더 1차전 정상 개최, LG 선발 라인업 발표 [잠실 현장]
  10. 10"오타니라면 60-60 노릴 것" 그 높은 공도 넘기다니... 52-52 달성, '오타니 쇼'는 계속된다 [LAD 리뷰]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