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에서 연기자로 변신한 이하늬가 드라마에서 재즈 가수로 변신해 눈길을 끈다.
이하늬는 첫 출연작인 방송중인 KBS 2TV '파트너'(연출 황의경, 김원석)에서 김동욱의 판타지에 등장하는 경성시대 재즈가수로 변신, 매혹적인 자태를 선보였다.
7일 오전 제작진에 따르면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이하늬는 재즈가수를 연기하기 위해 재즈송 'I am a fool to want you'를 2주간 맹연습했다.
녹화당시 이하늬는 손색없는 독특한 음색과 풍부한 표현력으로 매력적인 모습을 발산했다. 이날 녹화분은 8일 오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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