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핑클 시절부터 호흡을 맞춰 온 작곡가 김석찬이 옥주현에 대해 극찬했다.
김석찬은 최근 옥주현과 The Ray(더 레이)의 듀엣 곡 '이별 복습'을 작업하면서 느낀 소감을 밝혔다.
그는 "한 마디로 작곡가의 머리 속에 들어와 있는 가수"라며 "노래 잘하는 가수는 많이 있지만 작곡가의 의도를 파악해 곡에 캐릭터를 입힐 수 있는 가수는 흔치 않다. 옥주현은 그 노래를 듣고 마치 한 편의 영화를 본 듯한 그림을 그릴 수 있는 능력에서 단연 최고"라며 높이 평가했다.
한편 '이별 복습'은 지난 2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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