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선덕여왕'에서 죽은 줄로만 알았던 '소화' 서영희가 살아 돌아온다.
'선덕여왕'의 제작진은 7일 "오늘 방송될 14부부터 소화가 재등장한다"고 밝혔다. 소화는 14부에서 중국에서 신라로 들어오는 사신단 속 상단과 함께 들어오면서 재등장할 예정으로 기대를 모은다.
서영희는 제작진을 통해 "재등장이 드라마를 더 재밌게 보는 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복귀한 소감을 밝혔다.
당시 소화는 어린 덕만에게 "꼭 살아야 한다"는 마지막 말을 남긴 채 모래사막 속으로 묻혀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만들며 화제가 됐다.
한편 소화와 함께 '칠숙' 안길강도 지난 6일 방송된 13회 방송분을 통해 재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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