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 바다 음반 피처링 참여 "S.E.S음반 오해말라"

김지연 기자  |  2009.07.07 17:23

오는 7월말께 정규 앨범으로 가요계 컴백하는 가수 바다의 음반에 S.E.S 멤버로 함께 활동한 유진이 피처링 참여한다.

7일 바다의 음반을 제작 중인 이한민 대표는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 전화통화를 갖고 "현재 바다의 정규 앨범 작업이 진행 중"이라며 "오는 7월말께 발표를 예정으로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음반 수록곡 중 1곡에 S.E.S로 함께 활동했던 유진이 피처링 참여한다"고 덧붙였다. 당초 슈도 함께 하는 의견이 오갔으나 스케줄 조정이 어려워 무산됐다.

이한민 대표는 "항간에 S.E.S 앨범으로 알려진 것은 사실이 아니다. 바다 정규 음반에 유진이 피처링 참여한 것이니 오해하지 말아달라"고 당부했다.

총 12곡이 담길 이번 바다의 정규 앨범에는 그간 바다의 음악 활동을 집약할 수 있는 노래들이 수록될 예정이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지민, 글로벌 인기 투표 주간랭킹 172주 1위..'인기 제왕'
  2. 2방탄소년단 진, 스타플래닛 '8월의 기부 요정' 등극
  3. 3"SON 재계약? 최종 결정권자 따로 있다" 포스텍 감독, 말 아낀 이유... '짠돌이' 레비 "손흥민 얼마에 팔까" 잔머리만
  4. 4'40-40 못해도' 0:6→12:8 대역전극 만든 김도영 2안타, 왜 상대팀은 내야 땅볼에도 안심 못하나 [영상]
  5. 5KBO 43년 역사상 최초 '5위 타이브레이커' 가능성 커졌다↑, 사령탑의 감사 인사 "만석 채우며 열성적 응원 감사"
  6. 6'5위 경쟁 끝까지 간다' SSG, 30일 승리시 KT와 타이브레이커... 레이예스 역대 2번째 200안타 대업 (종합)
  7. 7김도영 '꿈의 40-40' 이제 기회는 단 1경기뿐, 마지막 상대는 "붙어야지 왜 피하나" 정면승부 선언
  8. 8'7G 타율 0.643' 미쳐버린 오타니, 이젠 '트리플크라운-200안타' 도전... 'GOAT에게 불가능은 없다'
  9. 9"김도영 긴장감 잘 알아, 이제 시작일 뿐" 40-40 도전하는 제자, 꽃감독의 걱정과 기대 [부산 현장]
  10. 10'고영표 무려 2965일만 구원승' KT, 5위 타이브레이커 진출 확보! 키움에 10-7 승리 [수원 현장리뷰]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