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월말께 정규 앨범으로 가요계 컴백하는 가수 바다의 음반에 S.E.S 멤버로 함께 활동한 유진이 피처링 참여한다.
7일 바다의 음반을 제작 중인 이한민 대표는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 전화통화를 갖고 "현재 바다의 정규 앨범 작업이 진행 중"이라며 "오는 7월말께 발표를 예정으로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음반 수록곡 중 1곡에 S.E.S로 함께 활동했던 유진이 피처링 참여한다"고 덧붙였다. 당초 슈도 함께 하는 의견이 오갔으나 스케줄 조정이 어려워 무산됐다.
이한민 대표는 "항간에 S.E.S 앨범으로 알려진 것은 사실이 아니다. 바다 정규 음반에 유진이 피처링 참여한 것이니 오해하지 말아달라"고 당부했다.
총 12곡이 담길 이번 바다의 정규 앨범에는 그간 바다의 음악 활동을 집약할 수 있는 노래들이 수록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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