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잭슨의 시신이 미국 LA 포리스트 론 공동묘지를 떠나 스테이플스 센터에 도착했다.
미국 유력언론 CNN은 7일 오전(이하 미국 현지시간) "마이클 잭슨의 시신이 스테이플스 센터에 도착했다"고 밝혔다.
마이클 잭슨의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은 공개 장례식에 하루 앞선 지난 6일 오후 LA 포리스트 론 공동묘지에서 사적인 영결식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는 500여 명의 사람들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마이클 잭슨은 지난 달 25일 낮 12시께 LA 자택에서 급성심정지(cardiac arrest)로 인한 심장마비 증세를 보였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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