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성그룹 에이트가 밀려드는 섭외 요청에 소형 항공기를 타고 '동에 번쩍, 서에 번쩍'했다.
8일 에이트 측에 따르면 에이트는 지난 2일 광주에서 생방송으로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한 직후 연이은 스케줄로 결국 경비행기를 타고 서울로 이동했다.
경비행기까지 타게 된 것은 올 초 '심장이 없어' 이후 '잘 가요 내 사랑'까지 큰 사랑을 받고 있기 때문. 특히 인기가 높아져도 데뷔 때처럼 주어진 스케줄은 모두 제 시간에 맞추기 위해 결국 경비행기까지 탔다.
에이트가 이용한 민간항공편은 '코리안 익스프레스 에어'에서 제공하는 '에어택시 서비스(Air Taxi Service)' 18인승 경비행기로, 기동성이 우수해 내한하는 할리우드 스타들과 국내 VIP 들이 자주 이용하는 서비스로 알려졌다.
한편 에이트는 여름을 앞두고 리더 이현이 몸짱으로 변신해 큰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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