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트, 소형항공기 타고 '동에번쩍 서에번쩍'

김지연 기자  |  2009.07.08 07:39

혼성그룹 에이트가 밀려드는 섭외 요청에 소형 항공기를 타고 '동에 번쩍, 서에 번쩍'했다.

8일 에이트 측에 따르면 에이트는 지난 2일 광주에서 생방송으로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한 직후 연이은 스케줄로 결국 경비행기를 타고 서울로 이동했다.

경비행기까지 타게 된 것은 올 초 '심장이 없어' 이후 '잘 가요 내 사랑'까지 큰 사랑을 받고 있기 때문. 특히 인기가 높아져도 데뷔 때처럼 주어진 스케줄은 모두 제 시간에 맞추기 위해 결국 경비행기까지 탔다.

에이트가 이용한 민간항공편은 '코리안 익스프레스 에어'에서 제공하는 '에어택시 서비스(Air Taxi Service)' 18인승 경비행기로, 기동성이 우수해 내한하는 할리우드 스타들과 국내 VIP 들이 자주 이용하는 서비스로 알려졌다.

이 관계자는 "시간 내 닿기 위해 운전을 하다보면 과속을 하게 된다. 멤버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다보니 소형 항공기까지 이용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에이트는 여름을 앞두고 리더 이현이 몸짱으로 변신해 큰 화제를 모았다.




베스트클릭

  1. 1KIA 여신 치어리더, 뽀얀 속살 드러낸 비키니 패션 '아찔'
  2. 2방탄소년단 지민, 육군 전우사랑 기금 1억원 기부..아너소사이어티 회원됐다
  3. 3방탄소년단 진, 아이돌픽 '베스트 남돌' 8주 연속 1위
  4. 4BTS 지민, '2024 MAMA' 대상 포함 2관왕..월드 클래스 입증
  5. 5방탄소년단 진 'Running Wild'·'Heart on the Window' 지니어스 코리아 1위 석권
  6. 6'초강행군' 김민재 17연속 선발→'평점 8.3+패스 95%' 미친 맹활약! '6연속 무실점' 뮌헨, 아우크스부르크 3-0 격파
  7. 7"손흥민 다음 행선지 亞? 일단 토트넘 떠난다" 英언론 초관심... 예상대로 갈라타사라이? '제3의 팀' 있나
  8. 8민재 형, 이제 나 막아봐! 이강인, 30분 종횡무진→'코리안 더비' 선발 가능성 높였다... PSG, 툴루즈 3-0 완파
  9. 9배우 이지아, MAMA 뒤흔든 깜짝 랩..이영지와 환상 듀엣
  10. 10'휴식 없다' 이강인, '패스 92%+30분 맹활약'... PSG, 툴루즈에 3-0 완승 '12경기 무패+선두 질주'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