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방송 활동이 뜸했던 배우 우희진이 웨딩 컨설턴트로 활동했었다고 근황을 전했다.
우희진은 9일 오후 3시부터 서울 중구 필동 CJ인재원 그랜드홀에서 열린 케이블채널 tvN '세 남자'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우희진은 "웨딩 컨설팅 일을 하는 동안은 재미있었다"며 "저를 보고 오는 분들이 분명히 있는데 폐를 끼칠 수 없어서 열심히 일했었다"고 말했다.
우희진은 '세 남자'에서 박상면의 아내 역할로 출연한다. 그는 2000년에 방송된 '세 친구'에서는 박상면의 동생 역할로 카메오 출연한 바 있다. 한편 '세 남자'는 오는 18일부터 매주 토요일 오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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