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잭슨 아동성추행 누명 벗어
마이클 잭슨이 죽어서야 '아동 성추행' 누명을 벗게 되었습니다. 1993년! 잭슨에게 성추행을 당했다며 마이클 잭슨을 기소한 조단 챈들러 는 "이제 진실을 말해야 할 때가 됐다. 마이클 잭슨은 자신에게 아무 짓도 하지 않았다. 그 모든 것은 가난을 벗어나고 싶어 한 아버지가 꾸민 짓 이었다"고 전했습니다. 조단의 고백으로 인해 잭슨은 죽어서까지 그를 따라다니던 '아동 성추행자'라는 누명을 벗게 되었습니다.
구준엽 올바른 클럽 문화 즐기기 <파워클럽> 출간
화려한 DJ 솜씨로 주목받고 있는 DJ 쿠!! 가수 구준엽씨가 이번엔 작가로 변신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구준엽:인터뷰]
“안녕하세요? 디제이 쿱니다. 머니투데이 시청자 여러분 반갑습니다.”
바로 어제였죠? 구준엽씨는 자신이 운영하는 클럽에서 출판기념 기자회견을 열었는데요.
[구준엽 : 인터뷰]
자타공인 클럽 전도사 구준엽씨!! 그에게 클럽은 어떤 존재인지 궁금한데요.
[구준엽:인터뷰]
“스트레스 해소할 수 있는 공간이구요 저만의 아이디어 ,,??”
한편, 구준엽씨는 잦은 클럽 활동으로 검찰로부터 마약투약자라는 의심을 받기도 했는데요.
[구준엽 : 인터뷰]
“결백을 증명하기 보다는 더 화가 났어요. 난 아니니까 왜 왔냐? 그런데도 검사를 해 갔었고. 그래서 음성 판정을 받았고 결백을 증명 했고요. 모든 사람이 그렇지 않다는 걸 제가 증명할 수 있어서 너무 기뻤어요.”
많은 우여곡절 끝에 결백을 증명한 구준엽씨! 그는 특히, 마약 조사 당일도 클럽에 갔었다고 하는데요.
[구준엽 : 인터뷰]
“갑자기 제가 라이프 스타일을 바꾸는 게 더 웃기잖아요. 더 솔직히 말해서 검사관이 저한테 그러더라고요.~클럽에 오는 사람들이 안았느냐 저한테 물어봤어요. 아니다 사람들은 아직 많이 오고, 나도 오늘 갈 거다. 검사 한 다음에 갔어요. 클럽에”
구준엽씨의 클럽 사랑 정말 대단한데요. 그의 이런 열정이 녹아 있는 책 <파워클럽>!! 올바른 클럽 문화 정착을 위해 애쓰는 그의 모습이 정말 자신감 있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구준엽 : 인터뷰]
가수 김지훈 마약 투약 혐의로 긴급 체포
가수 김지훈 씨가 마약을 투약한 혐의로 긴급 체포됐습니다. 김 씨는 지난 1월, 강남의 한 클럽에서 신종 마약을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는데요. 검찰 관계자는 혐의를 부인하던 김 씨가 구체적인 증거를 내밀자 마약 투약 사실을 부인하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또, 검찰은 김 씨 외에 전직 모델 1명도 신종 마약을 투약한 정황을 확보했다고 밝혔는데요. 이에 따라 다른 연예인들에 대해서도 수사를 확대할 전망이라고 합니다.
김지훈씨 지난 2005년에도 엑스터시와 대마초 복용 혐의로 한 차례 불구속 입건된 적이 있었죠? 하지만 최근 재기에 성공하며 활발히 활동을 해 왔었는데요. 또다시 이런 일이 생기다니 참으로 안타깝다는 생각이 드네요. 한번은 실수겠지만 두 번은 좀 아니지 않나요? 김지훈씨 순간의 선택이 평생을 좌우한다는 말 명심하시고요. 깊이 반성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오늘 스타뉴스는 여기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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