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이하 현지시간) CNN 등으로 생중계된 마이클 잭슨 장례식 및 추모공연을 3100만여명의 미국인들이 시청한 것으로 집계됐다.
8일 워싱턴포스트에 따르면 닐슨집계 결과 LA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거행, CNN ABC NBC CBS FOX 등 19개 방송채널을 통해 3시간여 동안 생중계된 마이클 잭슨 장례식을 3100만명 가량이 시청했다.
지난 1997년 영국 다이애나 전 왕세자비 장례식 때는 3300만명이 시청했다.
한편 영국에서는 600만명 가량이 팝의 황제의 마지막 길을 TV로 지켜본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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